가구 통과 판정기

가구와 문 치수를 넣으면 똑바로 들어가는지, 기울여야 하는지, 아예 안 되는지 판정합니다. 대각선까지 계산에 넣습니다.

가구 치수 (c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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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(현관·방문) 치수 (c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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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과 가능
⚠ 문만 통과하면 끝이 아닙니다. 실제로는 현관 안쪽에서 방향을 꺾는 지점이나 좁은 복도, 엘리베이터에서 막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. 이 판정기는 문 하나를 지나는 것만 봅니다. 긴 가구라면 복도 폭과 회전 공간을 반드시 함께 확인하세요.

치수는 가장 튀어나온 부분(팔걸이·손잡이·다리) 기준으로 재세요. 포장 상태로 옮긴다면 포장 두께도 더해야 합니다. 이 판정은 직선 통과 기준의 근사이며, 실제 운반은 사람 손과 꺾는 각도에 따라 달라집니다.

이 판정기는 무엇을 하나요?

가구 폭이 문 폭보다 넓어도 기울이면 통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문은 폭만 있는 게 아니라 높이도 있고, 그 둘을 잇는 대각선이 폭보다 훨씬 길기 때문입니다. 이 판정기는 가구를 어느 방향으로 돌리고 기울여야 하는지까지 따져서 통과 여부를 알려줍니다.

문 대각선 = √(문 폭² + 문 높이²)

예를 들어 문이 폭 90cm, 높이 210cm라면 대각선은 약 228cm입니다. 폭은 90cm뿐이지만, 기울이면 228cm까지 통과할 여지가 생깁니다.

입력값

입력설명
가구 폭·높이·깊이가구의 세 변(cm)입니다. 판정기가 이 셋 중 가장 유리한 면을 자동으로 골라 문에 맞춰봅니다. 가장 튀어나온 부분(팔걸이·손잡이·다리) 기준으로 재세요.
문 폭·높이실제로 지날 문(현관문·방문)의 안쪽 치수입니다. 문틀 안쪽 유효 폭으로 재는 것이 정확합니다.

왜 세 변을 다 넣나요? 가구는 3차원이라 돌려서 어느 면을 문에 마주 댈지 고를 수 있습니다. 소파를 옆으로 눕히거나 세우는 것이 이것입니다. 판정기는 세 면(폭×높이, 폭×깊이, 높이×깊이)을 모두 검토해 가장 잘 들어가는 경우를 찾습니다.

판정 결과 읽는 법

결과의미
✓ 똑바로 통과기울일 필요 없이 세우거나 눕혀서 그대로 지납니다. 가장 편한 경우입니다.
↗ 기울이면 통과얇은 쪽은 문 폭 안에 들지만 긴 쪽이 문 높이보다 깁니다. 문 대각선을 활용해 비스듬히 기울이면 통과합니다. 두 사람이 각도를 맞춰 옮기세요.
✕ 통과 어려움가장 긴 변이 문 대각선보다 길거나, 얇은 쪽조차 문 폭을 넘습니다. 이 문으로는 어렵습니다.

결과 아래 상세표에는 문 대각선, 문의 좁은 쪽/넓은 쪽, 그리고 가구가 통과에 쓰는 단면의 짧은 변·긴 변이 각각 조건을 통과했는지(✓/✕)가 나옵니다. 어디서 걸리는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.

가장 중요한 주의 — 문이 끝이 아닙니다

이 판정기는 문 하나를 지나는 것만 봅니다. 실제 이사에서 가구가 막히는 곳은 문이 아니라, 문을 통과한 뒤 복도에서 방향을 꺾는 지점인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.

문을 지나는 것은 긴 물체를 한 방향으로 미는 문제이고, 복도에서 도는 것은 긴 물체를 회전시키는 문제입니다. 둘은 완전히 다릅니다. 특히 ㄱ자로 꺾이는 복도에서는 소파가 두꺼울수록, 복도가 좁을수록 돌릴 수 있는 최대 길이가 급격히 줄어듭니다.

그래서 긴 가구라면 복도 폭과 회전 공간, 엘리베이터 내부 치수(천장 높이 포함)를 반드시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.

통과가 어렵게 나오면

  • 다른 출입구 — 베란다 창이나 큰 창문. 저층이면 특히 현실적입니다.
  • 분해 — 소파 다리, 침대 프레임, 책장 선반은 분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가장 긴 변이 짧아지면 판정이 바뀝니다.
  • 사다리차 — 큰 가구나 고층은 창문으로 올리는 사다리차가 표준 해법입니다. 이사 견적에 미리 포함하세요.

이 판정은 직선 통과 기준의 근사입니다. 실제 운반은 돌출부, 포장 두께, 사람이 잡을 공간, 꺾는 각도에 따라 달라집니다. 큰 가구는 배송·설치 기사에게 현장 치수를 미리 알려 상담하세요.